보청기를 착용하면 청력이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
- 본인의 청력상태에 따라 적절한 보청기 처방을
한 후 착용 지도를 받으면 보청기로 인한 청력 저하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과도한 출력으로 볼륨을 높여서
들으면 해롭습니다.
|
보청기 종류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보청기를 써야하나?
- 보청기는 일반적으로 형태에 따라 주머니형, 귀걸이형, 귓속형(일반귓속형,
소형귓속형, 고막 형), 안경형 등으로 분류되고 증폭방식, 회로에 띠라 아나로그, 프로그램, 디지털보청기
등으로 분류됩니다. 보청기 선택은 전문가와 상의해서 선택하시기 바라며 상세한내용은 '보청기의
종 류'와 ‘보청기 선택기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청기를 쓰면 일반인과
같이 잘 들을 수 있나?
- 100% 일반 정상인과 똑같이 되기는 어려우나 경, 중도난청의
경우 거의 일상으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으며 고도난청인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보청기의 수명은 어느 정도인가?
- 평균 5년 정도가 정설이나 사용하기 나름이고, 험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이보다 짧고 보청기와 상극인 습기와 충격을 조심하며 정갈하게 사용하면 이보다 훨씬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오래 사 용하기 위해서는 보청기 구입처에서 주기적 또는 자주 점검하고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한쪽에만 착용해도 되는지?
- 양쪽 난청의 경우 양쪽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상인도 한쪽 귀를 막고 한 쪽으로만 들으면 어음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져 TV 등 시청이 어렵기
때문에 양쪽난청인은 가 능하면 양쪽 착용을 권장합니다. 경제적 문제 또는 양쪽에 착용했을 때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 는 경우 한쪽에만 착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어느 쪽에 착용 할
것인가에 대 해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디지털 보청기와 아나로그
보청기의 차이점은?
- 아나로그 보청기는 종래의 보청기를 말하며 증폭방식이나 음질 면에서
디지털보청기보다는 만 족스럽지 못한 편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고 디지털 보청기가 개발되기
전 까지는 일반에 널리 사용되어 왔고 아직도 디지털보청기가 고가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보청기는 신호처리 전 과정이 디지털방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개인의 청력도에따라 최적의
상태로 적합할 수 있어 어음변별력이 향상되고 음질도 좋은 편이며 부가 기능이 많습니다. 고
가인
점이 단점이며 출력이 다소 약하기 때문에 아직 고도난청인에겐 큰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
듭니다.
대량생산으로 개발 초기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하된 편입니다. 이밖에 디지털 보청기와 아나로그 보청기의
중간 성능과 가격대의 프로그램 보청기가 있는데 개인의 청력도에 따라 증
폭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아나로그 보청기의 고급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
보청기를 끼고 있을 때는
본인의 말소리가 왜 이상하게 들리나?
- 어떤 보청기 사용자들은 마치 드럼통 안에 들어가 있는 것같이 느껴지거나
말을 할 때 메아리 를 듣는 듯한 경험을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것을 “폐쇄효과”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귀가 막혀있지 않고 말을 하게 되면 외이를 통해 공기가 이동하면서(기
도전도),
그리고 두개골과 외이도에서 생성되는 진동을 통해서(골전도) 본인의 말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귀가 만일 막히면 기도 전도량은 감소하고 골 전도량이 증가합니다. 한 번 시험해 보
십시오. 크게
흥얼흥얼 콧소리를 내면서 한쪽 귀를 차례차례 막았다 떼었다 해 보십시오. 막은 귀에서의 소리의
피치와 강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느껴집니까? 이 현상은 보통 출구로부터 진
동이 막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현상에 적응하
며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
보청기를 사용하면 이명이
호전되나 아니면 더 나빠지나?
- 보청기 사용으로 이명을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최대출력이 아주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아
니라면 보청기가 이명(귀울림)의
감소효과가 있으나 모두에게 해당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위환경 잡음을 증폭하는 것은 종종 이명을 인지하지
못하게끔(비록 치유하는 것은 아니더라 도) 하는 셈입니다.
|
보청기의 볼륨을 크게 하면 더 잘 들을 수 있나요?
- 무조건 보청기의 볼륨만 크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시끄러운 곳에서 잘 안 들려 볼륨을 높이면 잡음도 같이 커지기 때문에 여전히 말은 못
듣고 시끄럽기만 합니다. 또 멀리서 하는 소리가 안 들려서 볼륨을 높여도 어느 정도 거리를 벗어나면
마이크에 소리가 들어가지 안 아 더 잘 들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큰 소리를 계속 듣게되면
청력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
보청기는 평소에 어떻게 닦고 관리해야하나요?
-보청기는 전자기기이므로 수분과 충격에 약합니다. 습기에 약하므로 비를 맞거나 물에 빠뜨리
지
말도록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밤에 잘 때 습기를 없애주도록 합니다. 건조통은 상
품화되어
있는 것을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작은 병이나 상자에 방습제들을 모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귓본의
튜브가 귀지로 막히지 않도록 살펴보고 더러워졌을 경우는 귓본을 보청기 몸체
에서 분리하여 물로
닦고 말린 후 다시 보청기에 연결시키도록 합니다. 보청기는 충격에 약하므
로 떨어뜨리거나 다른
물건으로 두드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보청기보관방법>
• 습기,수분과 고온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보청기 사용 후에는 부드러운 천으로 보청기 외관을 닦고, 위 그림에서처럼, 보청기
구입시 제 공 된 솔로 귀에 들어간 부분(레시바 부분)의 귀지를 살살 털어 보관하며, 뾰족한 부분으로
그 부분의 안을 삽입해서는 안 됩니다.(이때 알콜이나 세척제로 닦지 마십시오.)
•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밧데리의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밧데리 뚜껑을
열어 놓은 상태로 보관합니다.
• 밤에 주무시기전이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습기제거제에 넣어 보관합니다.
• 딱딱한 바닥에 떨어뜨리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